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카도 켄스케 (문단 편집) == 그 외 == [[셜록(BBC)|취미로 바이올린을 켜나]] 실력은 매우 낮으며 비싼 개인 레슨을 받아도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다. 그 수준이 마유즈미의 노래실력이랑 비슷하다. 연주 소리가 소음공해 급이지만 코미카도의 연주가 시작될 때마다 핫토리가 이웃집에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라고 쓰여진 양갱을 보내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연주가 수준급이라 생각하는 듯. 이렇듯 악기연주는 영 꽝이지만, 아이돌 댄스에는 조예가 깊은 듯 하다. 시즌2 1화에서는 '''첫 장면부터''' 극중에서의 아이돌인 미나미카제 룬룬의 망상부녀자 Girl 댄스를 [[모에]]하게 추는가 하면[* 소름이 끼치게 발랄한 코미카도의 춤을 보고 난 청중들과 판사의 표정이 압권이다.] 마지막회에서는 미키를 놀려주면서 시즌 2의 오프닝 곡인 [[9nine]]의 Re: 댄스를 춘다. 시즌 1에서보다 시즌 2에서 이런 코미카도의 댄스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 시즌2부터 [[시가(담배)]]를 들고 다니는데 제대로 피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아 폼으로 들고다니는 것으로 보였지만, 마지막회에선 들고 있는 시가 끝부분이 타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종종 피우기도 하는 것 같다. 2화에서는 시가를 피우려다 연기가 목에 걸려 켁켁대기도 했다.[* [[시가(담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본디 시가는 극히 애연가가 아닌이상 일반적으로는 겉담배로 피운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마유즈미 성대모사에 매우 능하다. 심지어 제스처까지도 똑같다. 심지어는 마유즈미가 지금 재판장에서 하고 있을 멘트와 제스쳐까지 내다보고 따라하는 천리안을 보여준다. 시즌2 4화 참고. 아무래도 오래 붙어다니니 안 닮을 수가 없었던 듯. 마유즈미 역시 시간이 지나며 코미카도를 닮아가고 있기는 하다.[* 특유의 머리 가르마 나누기 승리 제스쳐, (코미카도 한정) 삿대질, 법정 돌아다니기 등] 머리는 촌스러운 2대 8 가르마를 유지하고 있으나 꽤나 패션센스가 좋다. 마유즈미가 시즌1이나 2나 맨날 같은 노란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닌다면, 코미카도는 법정에서는 항상 수트를 입지만 사복의 변화가 더 다양한데 이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시즌1은 봄~초여름에 방영한지라 화사한 색감의 남방과 니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시즌2는 늦가을~겨울에 방영한지라 코트와 가디건으로 보는 맛을 주었다. 시즌1은 코미카도의 원맨쇼나 다름 없었으나, 시즌2에서는 마유즈미의 성장담과 동시에 새로 등장한 [[하뉴 하루키]]와 [[안도 키와]]에 대해서도 분량을 할애하느라 코미카도의 활약이 줄어들어 시즌2에서 시즌1과 같은 활약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쉬워 했다. 애초에 시즌2에서는 첫 화부터 무패의 변호사인 코미카도가 재판에서 지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코미카도 캐릭터의 핵심인 '''절대 지지 않는 변호사'''라는 꼬리표를 떼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여전히 그의 능력은 천재적이지만 한번이라도 졌다는 점에서는 다른 잘나가는 변호사와 다를 바 없게 느껴지게 된다. 마유즈미의 말처럼 성질 더럽고 수임료만 비싼 변호사로 전락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2기 초반부 몇 회에선 하뉴의 순수하고 선한 모습을 띄워주기 위한 반동으로 그와 반대되는 입장의 코미카도는 단순히 돈만 밝히는 나쁜 놈으로써의 면모만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리갈 하이의 알파이자 오메가답게 멋진 활약을 보여주어 무패의 변호사 타이틀을 되찾아올 뿐 아니라 시즌3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해주었다. 코미카도의 유아적인 행동과 빠른 말투는 [[사카이 마사토]]가 감독에게 제안한 설정이라고 한다. 시즌1보다는 SP에서, SP에서보다 시즌2에서 코미카도의 행동이 좀 더 막나가는 느낌을 주는데, 예를 들면 한층 더 강화된 [[섹드립]]과 법정에서의 그의 행동양상이 그 예[* 예전에 책상에 발올리는 정도가 다였다면 이제는 아주 재판 중에 피고인 탁상에 올라 서기까지 한다. ] 이는 작가 코사와 료타가 처음에 구상한 코미카도를 시즌1 당시의 사카이 마사토가 나름대로 해석해서 연기한 것이었다면, SP에서는 사카이 마사토가 그 코미카도를 연기하다 스스로 폭주했고, 시즌 2에 다다라서는 시즌1에서 사카이 마사토가 연기한 코미카도를 토대로 해 코사와 료타가 극본을 썼기 때문이다. 코미카도 캐릭터가 점차 더더욱 날뛰게 된 것이 납득이 간다. 코미카도와 마유즈미는 띠동갑이다. 또한 코미카도의 주거래 은행은 도쿄중앙은행으로 추정되는데, 시즌1 초반[* 제 2화 ]에 코미카도가 들여다보는 통장이 도쿄중앙은행 것이다. 그런데 [[한자와 나오키]]에서 주인공 한자와가 다니는 은행이 바로 도쿄중앙은행이다. 게다가 시즌1 SP에서 상대측의 신입 변호사로 나오는 테시가와라 이사오의 역할을 맡은 키타오오지 킨야는 도쿄중앙은행의 은행장으로 나온다.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한자와 나오키와 코미카도 켄스케의 접점을 찾는 재미가 있다. [[분류:리갈 하이/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